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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빕스 계산점을 방문했다.

학생때는 샐러드바 많이갔는데 못온사이에 리모델링을 싹 했다

훨씬 깔끔해지고 로봇서빙기가 접시를 수거하기도한다.

 

저녁 일곱시반쯤갔었지만 대기가 4팀정도있어 20분정도 기다렸다.

나오는사람 많았는데 치우는걸 빨리 못하는거같았다

 

 

들어가자마자 3개의 배너가보였다. 지금은 완도전복시즌인가보다 했다.

 

호로록 전복먹고 충전해야지! 라는생각과 바로옆에 네이버페이 결제시 3만원즉시지급!!!!!!!!!!!!!!!!!!

통신사할인과 중복적용은안되고 10만원과 나머지금액을 나눠서 결제도 어려웠다..

그래도 3명이가면 통신사할인보다 네이버페이지급이 이득이라서 마지막엔 네이버페이로 결제했다.

 

결제하면서 좀 느렸는데 계산해주시는분이 친절하게 도와주셨다!

가자마자 대게?홍게?다리가보였구 계산점하면 생각나는 폭립도 있었다..!

역시 고기는 진리였고

가자마자 배가고파서 게눈감추듯 먹었다 ㅋㅋㅋㅋ

서빙하는 직원들은 바빠서 지쳐보여 조금은 아쉬웠지만

음식맛이좋아 용서가된다

 

토마호크도 같이 먹고싶었는데

남아있는게 950그램...........

3명에서 먹기엔 좀 부담스러워 다음을 기약했다..

 

샐러드바가격도 많이올랐다

인당 4만원 후반대인 47900원이다

 

통신사할인받아도 4만원초반 ! 그래도 재료를 좋은거써서 맛이좋아그런지 값어치를 한다!

계산점 빕스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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