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 새벽도착비행기 후기 (MM808) 하네다공항 새벽노숙VS택시이동 일본택시가격

피치항공을타고 도쿄로 향했다.!! 금요일 연차쓰고 목요일밤에 출발하는 일정이었다

늦은시간 출발하는만큼 인천공항의 면세구역은 대부분 문을 닫았고..

롯데리아가 그나마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해 허기를 달랬다..!! 

 

일본가는 방법 

 1. 비행기표를 예약한다(여권이 있어야함) 

 2. 여행날짜가 되기를 기다린다.

 3. 여행날 체크인과 수하물을 붙인다... (카운터는 전광판이나 항공사에서 보낸 메세지에 나와있음)

 4. 입국수속을하고 알맞는 번호를 찾아가면된다..

 5. 비행기를탄다 

예전에는 피치항공이 악명이 높았다...

지연출발과 서비스가 그닥 좋지않았는데

코로나이후로 많이바뀐듯하다

실내에서 신을 신발이 필요한사람에게는 신발도주고 

승무원분들도 다 친절했다..

 

 

여찌저찌 새벽도착..

피치항공을 밤비행기 타면 무조건 공항노숙과 택시이동 밖에는 없는듯하다

 

나는 지인이 도쿄에 머물고있어 택시로 이동하기로한다.

하네다의 장점은 공항이 도심쪽이라서  택시로이동하기를 생각해볼만하다

공항근처의 호텔은 6만원정도이지만 걸어갈거리는 아니여서 셔틀버스나 택시를타야하고

공항노숙은 불안하고 

구글맵에서는 지요다구까지 7만원이 나왔지만 할증이붙어서인지

실제 지불한금액은 10만원이었다....!!

그래도 편하게도착하고 지인집에서 자니 숙박비도아끼고

어짜피 공항에서 잔다고해도 도시까지나오는 대중교통비용도 꽤 드니말이다....!!

 

피치항공의 장점이 저렴한가격인데

이번에 서비스까지 좋아진거같아서 만족

다음에 또 이용할거같다